"쌤 ㅠㅠ 영어 공부를 혼자서 해보는데 뭘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캐나다에 온지가 벌써 5년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제 영어는 제자리걸음이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현지인들 눈치만 보게 되고 더 고립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온라인으로 왕초보/중급 성인영어 회화 및 고등부 아카데믹영어를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Tim쌤 (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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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분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고민입니다.
부푼 꿈을 안고 캐나다에 나왔는데 당장에 언어라는 큰 장벽에 부딪혀 한국에서의 삶보다 더 각박하고 고생스러운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영어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혹시 머릿속에서 한국말을 영어로 그대로 번역에서 그 영어를 그대로 원어민들에게 쓰고 계신가요?
그게 바로 1번에 속하는 ‘한국식 사고방식의 영어’ 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이 있다고 해볼까요?
친구가 저에게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준비해서 저한테 줬어요. 그럼 그 선물을 받을 때 뭐라고 얘기하실 것 같으세요?
거의 대부분 아마도 ‘Thank you so much’라고 얘기 할 거예요. 고마울 땐 ‘Thank you’라고 하라고 배웠으니깐. 하지만 선물을 받자마자
‘Thank you so much’라고 하면 너무 당연하듯 넙죽받는 느낌이 들어 비호감 살 수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말하는게 원어민 스럽게 말하는 걸까요? 제 유트브 채널에 이 답을 올렸습니다~
https://youtu.be/SVJX37wIoR8?si=kjvohS_WsZQdav3R
저의 영어 수업은 오로지 이것에 집중합니다.
여러분이 한국식 영어로 얘기하시면 저는 “그것도 참 좋은 표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원어민들은 이런 느낌으로 더 많이 사용을 해요 ^^”
이런 식으로 자꾸만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함께 비져가고 깎아져 가는 과정이 제가 추구하는 영어공부의 비젼이고 방식입니다.
캐나다에서 현지인들과 부대끼며 일을 하고 밥벌이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절실히 현지인들이 쓰는 ‘리얼 원어민 영어’가 필요하실 겁니다.
이제 그만 내 ‘생각의 감옥’에서 나와 진짜 실체를 마주하고 같이 한번 뚫고 나아가봅시다. 할 수 있습니다. 됩니다. 가능합니다.
Thanks,
Tim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