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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동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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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3-08-15 00:00

실향민 이민수 할머니
한국 거주 이민수 할머니(75세, 함경남도 함흥 출생)가 언니 이복순와 여동생 이남수씨를 애타게 찾고 있다.



밴쿠버 한인회 앞으로 우송된 편지 내용에 따르면 1.4후퇴 당시 남하한 이 할머니는 여동생 남편이 캐나다로 떠날 때 언니와 동생이 함께 이주했다고 한다. 당시 이 할머니는 시댁사정으로 같이 떠나지 못해 자매들과 헤어졌다는 것.



교환교수로 떠난 여동생의 남편이름과 형부의 이름은 모르지만 언니 이복순씨가 서울에서 양장점을 운영했으며 소아마비를 앓았던 조카 한순자(65세 추정), 한홍국, 한홍철씨 등을 찾고 있다.



연락처는 032-513-0444, 011-9932-0442, 이메일 khhsalo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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