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교육청은 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 적용될 복장 규정 도입을 고려 중이다. 리치몬드 교육청이 검토 중인 이 규정은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부적절한 옷차림은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해친다”며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과 방문자들도 이 같은 사항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문제와 관련해 일부 교사들은 복장 규정을 교사들에게까지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교육청 측은 앞으로 4개월 동안 복장 규정 도입에 대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빠르면 내년 9월 신학기부터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부적절한 옷차림은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해친다”며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과 방문자들도 이 같은 사항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문제와 관련해 일부 교사들은 복장 규정을 교사들에게까지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교육청 측은 앞으로 4개월 동안 복장 규정 도입에 대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빠르면 내년 9월 신학기부터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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