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랭리 월넛 그로브 지역 단독주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7-05 00:00

월넛 그로브(Walnut Grove)는 랭리(Township of Langley)의 대표적인 주택가의 하나다. 2004년 기준 약 2만2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이 곳은 가구 당 평균 소득이 7만달러에 육박하는 중산층 주거밀집 지역이다.

최근 매물등록 11일만에 거래된 이 지역의 단독주택(20683 91B AVE)은 총면적 2150평방피트에 방 4, 욕실 3,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1998년 거래가(27만달러)에 비해서는 55.6% 오른 가격에 체결됐다. 거래가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195달러.

한편,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 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2005년 5월기준)은 52만3603달러로 5년전에 비해 58.1%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42만9900달러(2005년 6월 5일)

거래체결가격 : 42만0000달러(2005년 6월 16일)

공시가격(2005) : 38만6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