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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코퀴틀람지점, 수출입업무창구 개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7-05 00:00

외환은행 코퀴틀람 지점(지점장 진영란)이 7월 4일부터 수출입 업무(Letter of Credit for Export/Import) 창구를 개설, 무역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온 스톱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영란 코퀴틀람 지점장은 “개점 이후 많인 한인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점이 빠르게 성장해올 수 있었다”며 “수출입 업무를 추가, 앞으로 한인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 12월 개점한 외환은행 코퀴틀람 지점은 밴쿠버 지역 최대의 한인타운인 노스 로드 센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금, 대출, 송금, 외환(환전), 인터넷 뱅킹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202A-4501 North Rd. Burnaby  (604) 42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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