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주 올해 경기 전망 ‘맑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01-15 00:00

밴쿠버 상공회의소, 경제 전망 낙관
BC주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2004년 BC주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상공 회의소가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각 영역에서 골고루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첨단 기술 산업 분야의 고용 인원이 더욱 늘어나고 소매 매출 증가 및 주택 시장 성장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택 시장의 경우 저금리 모기지 덕분에 주택 시장으로 계속 자금이 유입되어 세입자에서 주택 소유자로 전환되는 인구가 늘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캐나다화 강세로 인해 임업이나 광업은 성장이 지체되고, 영화 및 TV 산업 또한 둔화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2010년 동계 올림픽을 위한 도로 건설과 고속 성장하는 생물공학 덕분에 경제 전반에 걸쳐 성장세가 뚜렷할 것으로 낙관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