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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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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5-07-25 00:00

캐나다 부동산 시장 활황의 제 1요소는 ‘금리’다. 향후 시장전망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한 부동산 활황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BC신용조합중앙회는 향후 2년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며 올해 약 10%, 2006년에는 8%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매물등록 43일만에 거래된 이 지역의 단독주택(4147 William ST)은 총면적 3585평방피트에 방 5, 욕실 5, 가스 파이어 3개를 갖췄다. 거래가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336달러(지하면적 제외)였으며 공시가격 보다는 13.8%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한편, 광역 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버나비 지역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2005년 6월기준)은 52만1704달러로 1년 전에 비해 8.5%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89만9000달러(2005년 5월 24일)

거래체결가격 : 86만8000달러(2005년 7월 6일)

공시가격(2005) : 76만3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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