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위한 항의 집회 열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60주년을 맞아 일본군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10일 정오 밴쿠버 다운타운 일본영사관 앞에서 열렸다. 일본 정부를 상대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이번 집회는 밴쿠버 뿐만 아니라 전세계 10개국 30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일본 영사관 앞에서 열린 항의집회에서 박진희 한인회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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