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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포상기사 정정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01-19 00:00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박종기)은 ‘2003년 재외국민 포상\'과 관련 대통령 표창을 받은 찰스 강(한국명:강신철)의 경력사항 중 \'전 건설교통부 차관\'을 \'고용 및 투자부 차관(현 경제개발부)\'으로 정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한국계 이민자로서 주류사회에 진출하여 운전면허 교환협정 체결에 큰 도움을 준 강씨를 포상함으로써 동인의 공로를 인정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동포사회에도 바람직한 귀감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하고 \"공적조서 작성과정에서 담당관의 착오로 경력이 오기되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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