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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 단독주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8-15 00:00

광역 밴쿠버 지역 주요 도시 중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이 100만달러대에 이른 곳은 웨스트 밴쿠버와 밴쿠버 웨스트지역이 유일하다. 특히, 홀리번(Hollyburn)산 자락을 병풍 삼아 버라드만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내려보는 웨스트 밴쿠버 지역은 최고의 부촌(富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매물등록 112 거래된 이 지역의 단독주택(1489 Haywood AV)은 총면적 4090평방피트에 방 5, 욕실 5,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거래가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지하면적 제외)은 371달러였으며 공시가격(90만7000달러) 보다는 8.67%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한편, 광역 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웨스트 밴쿠버 지역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2005년 7월기준)은 104만6397달러로 1년 전에 비해 5.5%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99만8000달러(2005년 4월 4일)

거래체결가격 : 98만5000달러(2005년 7월 25일)

공시가격(2005) : 90만7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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