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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서 7세 여야 납치미수 사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9-01 00:00

써리 RCMP는 30일 오후 7시 30분경 126가와 70A 애베뉴 교차로 인근에서 적색 차량에 탑승한 남성이 7세 소녀를 납치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고 3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납치대상이 됐던 소녀는 사건발생 당시 다른 소녀 2명과 함께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소녀의 가족이 접근하자 납치를 하려던 남성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써리 지역 부모들에게 자녀 유괴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으며, 개학을 맞아 자녀들에게 낯선 사람을 조심하도록 가르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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