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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지역 단독주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9-06 00:00

광역밴쿠버와는 달리 프레이저강 동쪽의 써리, 랭리, 미션, 아보츠포드市는 프레이저밸리 지역으로 통칭된다. 밴쿠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1번 하이웨이를 따라 포트만 다리를 지나야 하는 교통 여건 때문에 주택가격은 광역밴쿠버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택지 개발과 건축붐이 크게 일면서 인기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매물등록 단 3일만에 거래된 써리 지역의 단독주택(16679 83Road AV)은 총면적 1706 평방피트에 방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223달러였다.

한편, 프레이저밸리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써리지역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2005년 7월기준)은 38만3214달러로 1년 전에 비해 5.0%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38만5000달러(2005년 8월 13일)

거래체결가격 : 38만0000달러(2005년 8월 16일)

공시가격(2005) : 33만9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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