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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무역스쿨’ 열린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10-20 00:00

한인 1.5-3세 대상…11월 18-19일

한인 1.5세와 2, 3세를 위한 ‘2005 차세대 무역스쿨’이 열린다. 밴쿠버 무역관(KOTRA)과 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본국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11월 18일과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무역스쿨 행사를 개최한다.

본국과 동포사회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정립하고 북미 시장 개척을 위한 인적 자원 육성,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활동 무대 확대를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이근석 박사, BC주정부 인사 등이 강사로 초청된다.

참가 대상은 밴쿠버 지역의 한인 1.5-3세(20세 이상 교포)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재외동포 차세대들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 해외한인무역협회 회원 자격 등이 부여된다.

무역스쿨은 18일 랜드마크 호텔, 19일 캐나다 수출센터(Canada Export Centre)에서 열린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신청 마감은 11월 10일(목), 참가비는 50달러다. 문의 차세대무역스쿨 준비 담당 (604) 250-3602(권정순), 밴쿠버 무역관 (604) 908-9491(최광수 차장) 밴쿠버해외한인무역협회 oktavan@korea.com (604) 253-5400(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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