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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마니토바, 美써머타임 연장 수용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10-21 00:00

캐나다 각 주정부가 '울며 겨자먹기'로 미국의 일광시간절약제(써머타임) 연장을 그대로 따를 전망이다. 온타리오주와 마니토바주는 대미 수출을 고려해 2007년부터 미국과 동일하게 써머타임을 연장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른 주들도 써머타임 연장을 곧 발표할 전망이다.

미국은 지난 9월 에너지 절감을 위해 2007년부터 써머타임을 3월 두 번째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번째 일요일까지로 현재보다 4주 늘리기로 했다.

일부 캐나다인들은 캐나다가 미국의 써머타임 변경을 수용하는 것을 흔쾌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이 정한 법을 캐나다인이 따라야 할 이유가 있느냐"란 원성이 인터넷 게시판에 메아리치기도 했다.

겨울이 미국보다 긴 캐나다 일부지역은 써머타임을 연장할 경우 어둠 속에 출근을 하게 될 처지라 교통사고 증가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광역 밴쿠버 지역 업계에서는 연장을 수용해도 우기와 겹치기 때문에 미국과 시간 맞추기 외에 별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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