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신양준)가 10일 오후 버나비 시청에 참전비에 올려질 동상의 100분의1 크기 모형(사진 아래)을 전달했다.
실제 기념비에 올려질 동상은 현재 밴쿠버에 거주하는 조각가 조형극씨가 한국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센트럴 파크내의 공사는 건립기금을 모으면서 추진되게 된다.
사진은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신양준 회장(사진왼쪽)이 송병헌 부회장(오른쪽)과 함께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가운데)에게 참전기념비 동상 모형을 전달하고 있는 장면.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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