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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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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5-11-15 00:00

 

연말을 앞두고 주요 전문기관들이 발표하고 있는 2006년 주택시장 전망의 공통점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강세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당초 연말을 전후해 조정이 불가피하리라는 보수적인 목소리는 거의 묻혀 버리는 모습이다. 시세에는 순응하되 돌다리도 두드려가려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매물등록 92일만에 거래된 버나비 지역의 한 타운하우스는 총면적 1850평방피트에 방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한차례 약 3만달러 정도 판매희망가격을 낮춘 이후 체결됐다. 거래가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281달러(지하면적 제외).

한편,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버나비 지역의 타운하우스 평균거래가격(2005년 10월기준) 34만5407달러로 1년전에 비해 15.3%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43만8000달러(2005년 7월 28일)

거래체결가격 : 43만8000달러(2005년 10월 28일)

공시가격(2005) : 38만07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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