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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이 쇠고기 리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11-30 00:00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캐나다 세이프웨이(Safeway)가 10월 6일부터 20일 사이 판매한 햄버거용 쇠고기(ground beef)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이콜라이(e-coli) 대장균이 발견됐다며 소비자의 주의를 촉구했다.

CFIA는 “세이프웨이가 햄버거용 쇠고기와 얇게 저민 쇠고기류(lean, extra lean beef)를 자진 리콜 조치했다”면서 “만약 이 기간 세이프웨이에서 구입한 쇠고기를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을 경우 매장에 가져오면 환불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CFIA는 이콜라이 감염 쇠고기를 먹은 후 감염 사례가 몇 차례 보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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