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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지역 단독주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1-03 00:00

2006년 주택시장은 올해보다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현재로서는 우세하다. 부동산 전문기관들은 가격 상승률이 최저 6%에서 최고 10%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일부에서는 매물부족이 심화되면서 예상보다 상승 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한다.

비교적 인기가 높은 주택지역으로 알려진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토 지역의 한 단독주택은 최근 매물등록 9일만에 거래됐다. 총면적 3563평방피트에 방 4, 욕실 3,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춘 이 주택의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약 264달러(지하면적 제외)였다. 공시가격 52만7000달러에 비해서는 1년 만에 15.8%가 뛰었다.

한편,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코퀴틀람 지역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2005년 12월기준)은 50만3077달러로 1년전에 비해 24%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61만8000달러(2005년 11월 22일)

거래체결가격 : 61만0000달러(2005년 12월 1일)

공시가격(2005) : 52만7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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