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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월넛그로브지역 단독주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1-09 00:00

프레이저 밸리지역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프레이저 밸리지역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지역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은 13년래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활황세를 보였다. 한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유입이 크게 늘면서 이 지역 주택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분석했다.

랭리의 대표적 주거지의 하나인 월넛그로브의 한 단독주택은 최근 매물등록 14일만에 거래됐다. 총면적 1721평방피트에 방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춘 이 주택의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약 215달러였다. 공시가격은 2005년 30만9000달러에서 올해 33만8000달러로 9.4% 올랐다.

한편,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랭리지역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2005년 12월기준) 41만2150달러로 1년전에 비해 16.4% 뛰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37만9800달러(2005년 12월 1일)

거래체결가격 : 37만0000달러(2005년 12월 14일)

공시가격(2005) : 30만9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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