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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orld :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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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6-01-23 00:00

2003년 개봉되어 뱀파이어 액션 영화의 새 장을 열었던 ‘언더월드(Underworld)’ 시리즈의 2편 ‘언더월드: 에볼루션(Underworld: Evolution)’이 이번 주 개봉됐다.

흥행 성공을 거둔 전편보다 3배나 많은 예산을 들여 제작된 2편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두 종족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전편에 이어 두 종족의 과거와 1600년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필사적인 전투를 담고 있다.

언더월드 시리즈는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늑대인간을 사냥하는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 강력한 액션을 선보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매력이 압권인 작품이다. '진주만', '세렌디피티' 등에서 청순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베킨세일은 '반 헬싱'과 '언더월드'를 통해 차세대 액션 여전사로 거듭났다.

1편에 이어 이번에도 렌 와이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와이즈만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당초 언더월드 시리즈를 3편으로 기획했다고 말해 2편 이후 3편도 나올 가능성을 시사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됐던 1편과 달리 이번 2편은 지난 2004년 가을 밴쿠버에서 촬영됐다. 관람등급 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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