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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오·김윤진 美배우조합 연기상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1-30 00:00

캐나다 출신 한인 여배우 샌드라 오와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이 골든 글로브에 이어 미국배우조합(SAG)의 연기상도 거머쥐었다.

29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12회 SAG 시상식'에서 샌드라 오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열혈 인턴 크리스티나 역으로 TV드라마부문 연기상을 받았으며 '로스트'에 부부로 출연중인 김윤진과 대니얼 김은 출연한 다른 15명의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TV부문 앙상블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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