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특수교육 부문에 적극 교류
사진/ 천안대 최갑종 부총장과 넬로 안젤리니 SFU 부총장이 교류 약정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천안대학이 SFU(Simon Fraser University)와 교육대학 부문의 상호교류에 동의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3일 오전 SFU 스트랜드 홀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는 천안대학의 최갑종 부총장과 SFU의 넬로 안젤리니 국제담당 부총장 및 교육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학술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약속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천안대학에서는 오는 9월경 20~40여명의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SFU에 보낼 예정이다. 기독교 재단의 사학으로 1994년 개교한 천안대학교는 짧은 역사에도 전국대학종합평가, 교양교육 분야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우수 지방대학으로 꼽히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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