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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쇼핑센터 안에서 살인사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2-10 00:00

9일 리치몬드 에버딘 센터 몰에서 남자 4명이 연루된 칼부림 싸움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RCMP는 이날 사건이 에버딘 센터 3층 푸드 코트에서 발생했으며, 사건 현장에서 격렬하게 싸움을 벌였던 남성 2명은 도망쳤다고 전했다. 

많은 쇼핑객을 공포에 몰아넣은 이번 사건은 갱단의 세력 다툼과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현장에서는 온몸에 문신을 한 2명의 남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RCMP는 올해 리치몬드에서 처음 발생한 이번 살인사건이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라며 공공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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