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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평통 '북한 기아어린이 돕기' 후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3-08 00:00

퍼스트 스텝스 통해 콩 우유 생산기계 전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회장 신두호, 이하 민주평통)가 북한 기아어린이 돕기 후원에 나선다.
 
오유순 여성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펼쳐온 민주 평통은 '퍼스트 스텝스'(대표 수잔 리치)를 통해 콩 우유 생산기계 1대를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민주 평통은 또,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미주지역 지역회의를 서울에서 갖고 9월중에는 이재정 수석부의장이 밴쿠버를 방문해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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