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택 건설 경기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BC주에서 건설 허가 승인을 받은 주택 건설 규모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0%가 늘어난 9억94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비주택 건설 물량까지 합한 규모는 13억40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5% 늘어났다.
이 중 광역 밴쿠버 지역의 건설 물량 규모는 8억1400만달러로 작년 1-2월보다 60% 증가했다. 반면 빅토리아 지역의 1-2월 건설 승인 물량 규모는 865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주택과 비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전체 건설 승인 취득 규모가 87억달러에 달해 1년 전보다 3.4%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건설 경기가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밴쿠버와 몬트리올을 꼽았으며 이 두 지역은 주택 뿐 아니라 비주거용 건물 건설 경기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BC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를 통해 7566채의 주택이 거래되어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나고 거래 금액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BC주에서 건설 허가 승인을 받은 주택 건설 규모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0%가 늘어난 9억94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비주택 건설 물량까지 합한 규모는 13억40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5% 늘어났다.
이 중 광역 밴쿠버 지역의 건설 물량 규모는 8억1400만달러로 작년 1-2월보다 60% 증가했다. 반면 빅토리아 지역의 1-2월 건설 승인 물량 규모는 865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주택과 비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전체 건설 승인 취득 규모가 87억달러에 달해 1년 전보다 3.4%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건설 경기가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밴쿠버와 몬트리올을 꼽았으며 이 두 지역은 주택 뿐 아니라 비주거용 건물 건설 경기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BC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를 통해 7566채의 주택이 거래되어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나고 거래 금액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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