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집중단속
3일부터 광역 밴쿠버 사고 다발지역에서 교통 단속이 강화된다. ICBC와 연방경찰, 밴쿠버시경은 과속, 위험 운전 외에 보행자와 버스에 대한 양보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등 교통법을 엄격하게 적용해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밴쿠버 시경은 BC주에서 가장 사고율이 높은 밴쿠버-리치몬드 연결구간 나이트가(Knight St.)에서 집중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한편 코퀴틀람-써리 연결구간,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 등 도시간 연결구간에서도 단속이 있을 예정이다.
ICBC는 경찰단속 강화 외에 계도 차원에서 도로변에 속도계를 설치하고 운전자들의 자신의 주행 속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과속 예방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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