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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지역 총영사 회의 개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5-01 00:00

4일부터 이틀간 몬트리올에서

2006년 캐나다지역 총영사회의가 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임성준 주 캐나다대사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주 몬트리올, 주 토론토, 주 밴쿠버 총영사와 외교통상부 본부의 정무, 경제, 영사담당 과장이 참석한다.

총영사회의에서는 재외국민·영사, 정무, 경제·통상, 문화·홍보 분야별로 본국 정부 시책에 따른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로 중점을 두어 추진해야 할 업무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분야별 토의에서는 재외국민·영사분야의 경우 캐나다 이민 확대 방안, 교민서비스관련 업무 혁신 방안이 정무분야는 재외동포의 주류사회 참여 확대 방안, 경제·통상분야는 한·캐나다 교역 및 자원협력 확대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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