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써리 클로버데일지역 단독주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5-08 00:00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의 월간거래량이 처음으로 감소했다. 4월 한달간 모두 1875건의 매매가 성사됐으며 지난해보다 3% 줄었다. 매물자체가 귀해진 탓이다(-18%). 하지만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20.6%가 급등했다.

최근 16일만에 거래된 써리 클로버데일 지역 단독주택(사진)은 총면적 2648평방피트에 방 5, 욕실 4,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거래가 기준 약 254달러였다.(지하면적 제외) 2004년 거래가격은 31만3900달러였으며 약 2년만에 37.3% 오른 가격에 체결됐다. 프레이저밸리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써리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2006년 4월기준)은 45만4830달러로 1년전에 비해 20.9% 상승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43만2900달러(2006년 4월 12일)

거래체결가격 : 43만1000달러(2006년 4월 28일)

공시가격(2006) : 31만8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