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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이제 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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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6-05-08 00:00

브램블우드초등학교 복합문화의 날 행사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레토에 위치한 브램블우드 초등학교(랍 풋 교장)는 5일 ‘한국 복합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400명 전교생이 한국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화 시범공연을 보고 들으며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강당에서 애국가, 한국에 대한 소개에 이어 홍권표 합기도에서 준비한 합기도 시범,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 공연, 사물놀이와 민요, 북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는 공연자와 어린 학생 관객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끝 마쳤다. 사진은 홍권표 합기도 시범공연 장면이다. (사진제공: 홍권표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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