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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른누리’ 28일 밴쿠버에서 공연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5-11 00:00

10년간 1000회 넘게 공연한 6인조 그룹

6인조 그룹 ‘해오른누리’가 28일 밴쿠버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해오른 누리는 대중음악과 찬양 콘서트를 해왔다. 1995년 결성이후 지난해 1000회 공연을 넘긴 포크(Folk) 장르를 추구해온 그룹이다.
밴쿠버 공연은 밴쿠버 TV코리아 인터넷 방송 오픈 기념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밴쿠버 청소년센터가 주최하고 TV코리아 인터넷 방송사업부가 주관한다.
그룹 맴버는 모두 크리스챤으로 해오른누리의 비전은 “하나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을 대중음악을 통해 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공연은 5월28일 오후 6시30분 밴쿠버 빌라델피아 교회(9135-132st. Surrey)에서 시작하며 현장에서 거두어지는 입장료(어른 10달러, 아동 5달러)는 전액 밴쿠버 청소년센터 기금으로 후원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임채호 본부장 (604-512-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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