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파주서 첫 훈련
축구는 원래 놀이다. 그래서 어떤 축구 천재도 즐기는 자를 당할 수 없다고 했다. 14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2006독일월드컵 한국대표팀 첫 훈련 풍경도 즐겁고 유쾌했다. 선수들은 서로를 잡아채는 훈련을 하며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발표한 23명의 태표팀 엔트리 중 이을용(터키 트라브존 스포프)을 제외한 22명이 소집에 응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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