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U 한인학생회 하나다 주최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 잔치에 참석한 노인회 회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행사 진행을 도운 우정(SFU 경영3 사진 왼쪽), 김혜리(데이빗 톰슨 8학년) 학생.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회장 성주연)'는 27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한인 노인들을 위한 비빔밥 잔치를 열었다. 한때 민족의 3대 명절 중 하나로 꼽혔던 단오절(음력 5월 5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가 마련됐으며 단오절에 행해지는 풍속의 하나인 부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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