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상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이하 실협)와 캐나다 한인실업인 총연합회(UKBA, 회장 김영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6년도 물품 전시회(Trade Show)가 1일 버나비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총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올해 물품전시회에는 상황버섯으로 만든 기능성 음료(마엘)와 산딸기로 만든 와인 등 6개의 한국업체가 참여하는 ‘모국상품 전시회’가 주목을 끌었다. 또, 회계, 법률, 영사상담 코너도 마련돼 교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외부에는 갈비, 파전, 잡채 등 전통 먹거리 장터가 열려 하루종일 잔치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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