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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 태권도 사범 수기 공모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6-12 00:00

9월 30일까지…최우수상 상금 1000만원

태권도 진흥재단과 국기원이 공동으로 해외 한인 태권도 사범(지도자)를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한다. 오는 9월30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사절인 해외 태권도 사범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해외진출 태권도 사범들의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최우수상 1편(상금 1000만원), 우수상 2편(각 500만원), 장려상 4편(각 1백만원) 등 총 7편을 선정, 시상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4일(토) 태권도공원 조성지인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 태권도 한마당 2006” 행사의 주요 이벤트중 하나로 개최될 예정이다

수기 공모에는 외국에서 태권도사범으로 종사하고 있거나, 활동 경험을 보유한 재외동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주최기관인 태권도 진흥재단과 국기원에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기 내용은 현지에서 태권도를 전파하면서 겪었던 실패 극복이나 성공 사례 등 태권도 활동에 관한 모든 내용이 가능하며, 원고분량은 A4용지(12point) 10매 이상 50매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당선작 발표는 10월 말경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접수 주소를 포함한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태권도진흥재단(www.tpf.in) 및 국기원(www.kukkiwon.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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