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회장대행 백혜정)는 16일 제 7회 한인청소년 음악회 시상식을 한인회관에서 주최했다.
백혜정 회장대행은 수상자들이 “음악적인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주었다”며 “앞으로 한인사회의 긍지를 음악을 통해 높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인양<사진> 은 “나중에 대학원을 졸업하면 교수가 돼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가난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김양은 “기회가 생기면 어디서나 연주하겠다”며 “크리스찬으로써 영감을 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