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m 기습 폭우...지하철역 침수
12일 아침 3시간 가량 집중된 폭우로 '계획도시' 일산이 완전히 마비됐다. 이날 폭우로 지하철이 물에 잠겨 불통 상황에 빠졌고 하수처리망이 제기능을 못해 곳곳이 침수됐다. 사진은 12일 종일 불통사태를 빚은 정발산역의 침수된 모습. 승강장에서 선로로 흙탕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