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4일 사흘째 레바논에 대한 공세를 계속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베이루트의 라피크 알-하리리 국제공항을 수차례 폭격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 폭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날 활주로 폭격에 이은 이날 공습으로 레바논의 유일한 국제관문인 베이루트 공항이 상당 기간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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