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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험 'CAMP KOREA'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7-17 00:00

7월 21일부터 3일간..23일 오픈 하우스 행사
한국의 '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캠프가 열린다.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써리 소재 캠프 코우마이스(Camp Kwomais)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7살에서 12살 어린 아이들을 위한 주말 캠프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C3'의 김연아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하는 'CAMP KOREA 2006'에 대한 관심이 높아 75명 정원이 모두 예약완료 됐다"고 밝혔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도예가 김정홍 선생과 함께 배우는 도자기 만들기, 글로리아 장이 펼치는 전설과 신화, 이미영씨와 함께 부르는 한국민요 등이 포함됐다. 또, Martin Bennett 박사가 진행하는 곤충생물의 세계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Daniel Thornton'과 단원들의 태권도 단체 시범, 우민제씨의 마술 쇼, 타악 그룹 천둥의 특별 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캠프 코리아 2006'에는 모두 25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며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픈 하우스를 마련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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