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이하 실협)가 주최하는 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 카누스티 골프클럽(파 71, 6373야드)에서 열린 골프대회는 최충주 총영사,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 등을 포함 140여명의 실협회원과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텍사스 스크램블(Texas Scramble)'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별도로 등위를 가리지 않고 추첨으로 모든 참가자에게 경품을 나눠줬다. /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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