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전쟁터가 된 레바논을 탈출해 18일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한 독일인 가족들이 서로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 각국들은 자국민 구출을 위해 레바논에 선박, 차량, 항공기 등을 총동원했다. /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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