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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이 느껴지는 학구적인 주거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7-22 00:00

UBC 챈셀러 플레이스의 마지막 프로젝트

UBC내 챈셀러 플레이스(Chancellor Place)에 들어서는 스털링 하우스(Stirling House)는 인트라콥(Intracorp)에서 UBC 안에 짓는 6번째 프로젝트로 품격과 스타일을 갖추고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다.

챈셀러 플레이스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스털링 하우스는 UBC 북서쪽 챈셀러 블러버드에 있으며, BC주의 역사적 자취를 담은 인류학 박물관과 각종 공연이 벌어지는 챈 센터 바로 옆에 자리잡게 된다.

스털링 하우스를 짓는 인트라콥은 캐나다인 소유의 시공사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에 고급스러운 주거지를 지어왔으며,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는 디자인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IBI-HB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한 스털링 하우스는 기존의 콘도와 한눈에 차별되는 외관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콘크리트로 지어지는 건물의 외벽은 자연 석재로 마감되며, 각 세대는 넓은 통유리를 이용한 큰 창문을 갖춰 시원스런 전망과 함께 자연광을 한껏 받아들이게 된다.

내부는 구입자의 기호에 따라 3가지 색조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천연가스 벽난로는 모던하면서도 육중한 느낌을 주는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있다.

다른 콘도의 주방과 확연히 비교되는 부엌에는 5개의 버너를 가진 오븐, 아래쪽에 냉동실을가진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GE사의 모노그램 시리즈 스테인레스 주방기기를 갖췄으며, 수납 공간을 최대화 한 원목 캐비닛이 주부의 편리를 돕는다. 또한 석재 카운터탑과 크롬 수도, 할로겐 조명, 세라믹 타일 바닥 등은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전한다.

욕실은 원목 테두리로 마감된 밑이 깊은 욕조와 대리석 세면대를 가졌으며, 바닥과 벽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라믹 타일로 꾸며졌다.

스털링 하우스의 입주자들은 BC주 최대의 대학 UBC내에서 살면서 대학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퍼시픽 스피릿 파크와 해변 등에서 산책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거주지가 광역 밴쿠버에서 가장 뛰어난 학군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한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할 수 있다.

광역밴쿠버에서도 가장 주택가격이 비싸고 매물도 적어 진입장벽이 높은 UBC 지역에서 총 39세대가 지어지는 스털링 하우스는 자녀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정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베드룸은 모두 팔렸으며, 1021~1486sq.ft.의 2베드룸은 65만4900달러부터, 3베드룸 시티홈은 81만9900달러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1716 Theology Mall (at Chancellor Blvd),UBC
문의 ☎ (604)228-8100 www.stirlinghouseliving.ca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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