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허용치 넘으면 벌금
밴쿠버시가 폭주족 소음 단속에 나선다. 밴쿠버 경찰은 오토바이 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 신고가 폭증하고 있어 벌금을 부과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주족 소음에 대한 불만 접수 사례는 특히 다운타운 고층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많이 접수되고 있어 경찰은 이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경찰은 소음 측정치가 120데시벨 이상일 경우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 오토바이 소음 기준 위반 벌금은 109달러이며 운전자는 벌점 3점을 받게 된다.
폭주족 소음에 대한 불만 접수 사례는 특히 다운타운 고층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많이 접수되고 있어 경찰은 이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경찰은 소음 측정치가 120데시벨 이상일 경우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 오토바이 소음 기준 위반 벌금은 109달러이며 운전자는 벌점 3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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