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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자리 5만6000여개 늘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06-04 00:00

지난 5월 많은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면서 전국 실업률이 전달인 4월보다 0.1% 낮은 7.2%로 떨어져 2001년 7월 이후 최저 실업률을 기록했다. 실업률이 이렇게 낮아진 이유는 5월 한 달 동안에만 당초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만5000여개보다 훨씬 더 많은 5만6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기 때문이다. 이 중 3만7000개는 상근직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분야에서는 2만 개 직업이 창출됐고 제조업 분야는 1만2000개 직업이 새로 생겼으나 2002년 11월부터 2003년 9월까지 이어진 직업 감소율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한편 BC주에서는 1만5000개 직업이 창출됐는데, 대부분 교육 서비스 분야였고 나머지 분야는 비즈니스, 건물 관리 등 서비스 분야였다. BC주의 5월 실업률은 4월의 7.7%보다 0.1% 상승한 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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