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국의 5월 실업률은 낮아진 반면 BC주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5월 BC주의 실업률이 4월의 7.7%보다 0.1% 늘어난 7.8%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밴쿠버의 경우 지난 4월(7.2%)보다 0.4%포인트 오른 7.6%, 빅토리아는 0.5% 포인트 오른 5.5%로 조사됐다.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만7000개의 상근직 신규일자리가 생겨 실업률이 지난달에 비해 0.1% 포인트 내린 7.2%였다.
그러나 지난 5월 BC주에서는 1만5000개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으며 BC주의 5월 실업률은 작년 5월(8.6%)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밴쿠버의 경우 지난 4월(7.2%)보다 0.4%포인트 오른 7.6%, 빅토리아는 0.5% 포인트 오른 5.5%로 조사됐다.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만7000개의 상근직 신규일자리가 생겨 실업률이 지난달에 비해 0.1% 포인트 내린 7.2%였다.
그러나 지난 5월 BC주에서는 1만5000개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으며 BC주의 5월 실업률은 작년 5월(8.6%)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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