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6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0.1% 상승한 7.3%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중 새로 생긴 일자리는 3만2000여개로 공공부문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보건과 사회복지, 운수업 및 창고업에서 많은 일자리가 생성됐다고 한다.
금년들어 공공부분의 고용인력은 약 7만5000여명이 늘어 총 2.4%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건설부문과 소매업쪽도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났다.
한편 고용이 감소한 업계는 제조업과 개인 비즈니스 쪽이며 세탁업과 드라이크리닝 쪽도 일자리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들어 공공부분의 고용인력은 약 7만5000여명이 늘어 총 2.4%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건설부문과 소매업쪽도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났다.
한편 고용이 감소한 업계는 제조업과 개인 비즈니스 쪽이며 세탁업과 드라이크리닝 쪽도 일자리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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