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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의 고밀도와 저밀도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1-20 00:00

버나비 북서쪽에 위치한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Brentwood Town Centre) 개발 계획은 1996년부터 시작됐다. 총 400에이커 땅 위에 주택건설이 가능한 곳은 약 100에이커이며, 이 지역에 총 600가구, 콘도 주민 1만여 명이 거주할 전망이다.

상업기능과 고밀도 주거환경을 균형 있게 갖춘 센트럴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는 이미 완공된 여러 고층 아파트들과 함께 최근 급부상한 지역이다. 시어스, 위너스, 세이브 온 푸드, 스테이플스 등의 대형 소매점들과 레스토랑, 금융 기관들이 모여 있으며 1번 고속도로 진입과 스카이트레인 2개역을 통하여 코퀴틀람,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B개발사에서는 윌링던 애비뉴와 로히드 하이웨이가 만나는 곳에 여러 동의 고층 건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두 곳의 자동차 딜러십 부지를 이미 매입한 바 있으며 한 딜러십 건너편에 위치한 부지까지 합하면 여러 동의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멀지 않은 1번 고속도로 부근에는 오토몰 건립을 계획 중에 있다.

저밀도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변모하고 있는 메트로타운의 한 지역도 버나비의 주거환경 및 지역 이미지 개선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버나비 사우스 고등학교 옆 부지에 총 107가구의 '카덴스(Cadence)'가 들어선다. 길 건너편으로는 다른 프로젝트의 타운하우스 단지가 완공을 앞두고 있어 신주거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카덴스는 13채의 타운하우스와 94채의 4층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으며 스카이 트레인 로얄 오크역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850평방피트의 2베드룸 아파트가 30만달러부터, 1083평방피트의 2베드룸 타운하우스는 39만달러부터 시작된다. 

■ 자료출처 www.cadenceli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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