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일자리 3만9000개 줄어
캐나다의 7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실업률(7.2%)은 전월에 비해 0.1% 감소했으며 고용인구는 약 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유형별로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4만8000건 늘어난 반면 풀타임 일자리는 3만9000건이 감소했다. 지난 해 8월 이후부터 10개월 연속 증가기록을 세웠던 풀타임 일자리는 지금까지 모두 34만2000건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만1000건으로 크게 늘었으나 대부분 온타리오주에 집중됐다. 또 건설업계 일자리는 1만9000건이 증가했으나 의료 및 사회복지 부문은 2만4000건이 줄었다.
직업 유형별로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4만8000건 늘어난 반면 풀타임 일자리는 3만9000건이 감소했다. 지난 해 8월 이후부터 10개월 연속 증가기록을 세웠던 풀타임 일자리는 지금까지 모두 34만2000건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만1000건으로 크게 늘었으나 대부분 온타리오주에 집중됐다. 또 건설업계 일자리는 1만9000건이 증가했으나 의료 및 사회복지 부문은 2만4000건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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