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4.25% 유지..."당분간 금리 변동 없을 듯"
기준 금리가 이번에도 동결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4.25%로 유지한다고 16일 오전 발표했다. 기준 금리는 지난 해 5월 이후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중앙은행은 이날, 미국 경기 침체로 캐나다의 대미 수출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내수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올해 상반기에 캐나다 경제가 2.5%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RBC는 중앙은행이 올해 중반까지 기준 금리를 동결하고 이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중앙은행의 다음 금리 발표일은 3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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