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투자통상사절단(단장 이철우,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29일 밴쿠버를 방문했다. 통상사절단은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회장 김영필, 사진 가운데)와 청도 감말랭이, 반시, 감와인, 상주곶감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UKBA와 경북통상(주) 정동식 사장은 현지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특화 제품도 개발 보급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대외통상교류관 개관식과 함께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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