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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안식처-Aviva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2-05 00:00

20여 가지의 다양한 플로어 플랜 제공

포트 코퀴틀람 지역의 신규 프로젝트들은 밴쿠버나 버나비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첫번째 주택 장만자나 가족수가 늘어 집을 옮겨야 하는 가정의 정착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쪽방면에서 포트 코퀴틀람으로 들어오는 피트리버 로드를 따라 들어서면 준도심 지역에 위치한 아비바(Aviva)를 만날 수 있다.

총 64세가 만들어지는 아비바는 금년 8월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이며 단 5%의 다운페이만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트야드 홈과 타운홈이 함께 어울린 아비바는 특히 독신부터 대가족까지 어떤 가정에게도 들어 맞출 수 있는 20가지 이상의 플로어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아비바의 분양가격에는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보통 추가 금액이 들어가는 다양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한인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라미네이트 바닥, 세라믹 타일, 세탁기와 건조기, 전기 벽난로,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등은 기본이고, 차량 2대의 주차공간, 자전거 및 기물을 위한 스토리지, 대부분 세대의 옥상 데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금 구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3000달러의 인테리어 비용을 주택 완공시 지급해 줄 예정이다.

특히 주방은 라미네이트 바닥, 세라믹 타일벽, 쉐이커 스타일 캐비닛, 스테인레스 더블 싱크, 갸브레이터, 그라나이트 조리대 등으로 까다로운 주부들도 만족시킨다.

단지 내에는 운동을 하거나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2층 구조의 하이드아웃(Hideout) 전용 클럽하우스가 있으며, 손님들을 부담 없이 재울 수 있는 게스트 숙소도 구비한다.

교통은 수분 내에 연결이 가능한 로히드 하이웨이, 1번 고속도로 및 바넷 하이웨이가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25분 만에 연결하는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옆의 공원에서는 친구와 함께 테니스를 치거나 축구를 할 수 있고 25킬로미터 길이의 트라볼레이 포코 트레일을 산책하거나 코퀴틀람 강가를 따라 롤러 블레이딩이나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다.

쇼핑은 포코 다운타운 상점이나 인근 코퀴틀람 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대형 소매점과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학교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다양한 플로어 플랜을 자랑하는 아비바의 700sq.ft. 1베드룸은 23만9900달러, 1270sq.ft. 2베드룸과 덴은 39만9900달러, 1430sq.ft. 3베드룸과 덴은 43만9900달러부터 팔리고 있다. 또한 가족수가 많은 가정에 적합한 1530~1690sq.ft. 3베드룸과 덴은 45만9900~48만9900달러, 1810sq.ft. 4베드룸은 49만9900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2108 & 2110 Rowland St. Port Coquitlam
문의 ☎ (604) 461-5483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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